지중해 감성의 위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세계 정상급 골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예술가와 디자이너 등, 자신의 분야에서 수준을 높이고 도전의 영역을 넓혀가는 모든 이를 칭송합니다. 최정상에 도달하기까지 안주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호에 담긴 이야기들이 강조하는 점은 모든 이들이 남기는 발자취에는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 음식 문화나 대화 혹은 하나의 산업을 더욱 밝고 도전적인 미래로 이끄는 추진력이 담겨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호에서 제네시스는 미래의 비전을 제시합니다- 제네시스 자동차의 가능성뿐 아니라 우리를 둘러싼 세계와 관계를 맺으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도 조명해 봅니다.

거대한 미지의 세계. 미발견 국가. 무조건 앞만 가리키는 화살이며, 우리 모두가 여생을 보낼 곳이죠.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 앞으로의 미래를 정의하리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이중성의 세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미혹과 본질로 이루어진 세계죠. 흑과 백. 남성성과 여성성. 하지만 마치 상반되는 것처럼 보이는 이 둘 사이에는 더욱 강한 욕망을 자극하는 강한 긴장감이 있습니다.